16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경기에서 3이닝을 소화한 천하무적야구단 김창렬.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타격, 수비 다 되는 승리투수 김창렬의 활약이 눈부시다.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하무적)의 '야구하는 창렬이' 김창렬이 투수, 유격수, 중심타선인 3번타자를 소화하며 '팔방미인'의 모습을 과시했다.
16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누누외인구단(이하 외인구단)의 경기에서 김창렬은 3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3회부터 마운드를 책임진 김창렬은 60개의 공을 던져 3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 3삼진 4실점(3자책)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경기는 9-8로 천하무적의 역전승.
16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천하무적 야구단 3번타자 김창렬. (구민지 인턴기자) |
16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천하무적 야구단 3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창렬이 1루로 출루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
16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3회말부터 마운드에 오른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구민지 인턴기자) |
16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구민지 인턴기자) |
16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이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
16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3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구민지 인턴기자) |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열린다. 오후 7시, 9시 2경기. 입장은 무료.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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