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공놀이야와의 연습경기에 참여한 컬투치킨스 개그맨 김태균.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지난 번 역전패 설움 완벽하게 씻었습니다"
23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그콘서트와 이기스의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컬투치킨스(감독: 서대호, 이하 컬투)와 공놀이야(감독:김명수)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날 컬투는 3회초 최광훈의 투런포에 힘입어 15-7로 승리하며 지난 9일 공놀이야와의 개막경기에서 역전패(13-10) 당한 설움을 털어냈다.
공놀이야와의 연습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컬투치킨스 개그맨 김태균. (구민지 인턴기자) |
9일 열렸던 컬투와 공놀이야의 1라운드 게임에서는 컬투가 4회말까지 10-6으로 앞서고 있었으나 5회초 7실점하며 13-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공놀이야와의 연습경기에서 1루 수비를 보고 있는 컬투치킨스 개그맨 김태균. (구민지 인턴기자) |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열린다. 오후 7시, 9시 2경기. 입장은 무료.
한편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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