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개그콘서트와의 경기에서 mvp로 선정된 조마조마 6번타자 겸 우익수 가수 정진우.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가수 정진우(제이투엠)가 'MVP 미소'를 지었다.
30일 오후 9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감독 : 강성진)와 개그콘서트(감독 : 이동윤)의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2회말까지 5-3으로 개그콘서트에 뒤지고 있던 조마조마는 3회 5점, 4회 3점, 5회 4점을 기록하며 15-9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첫 출전에 첫 승.
이날 MVP는 4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으로 출루율 100%의 만점 활약을 선보인 조마조마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그룹 제이투엠 정진우가 수상했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열린다. 오후 7시, 9시 2경기. 입장은 무료.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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