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여한 이기스 개그맨 윤상민이 꼬마 관중과 열심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이기스 개그맨 윤상민이 어린이 팬과 함께 팀 동료들을 응원했다.
30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감독 : 이철민)와 천하무적(감독 : 이경필)의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이기스가 11안타, 천하무적이 13안타를 몰아치며 난타전 양상을 보였다. 경기는 22-20으로 이기스 승.
천하무적은 연예인 야구리그 규정(최소 6명 참가)을 채우지 못하고 5명만 참가해 3점 패널티를 받아 2점차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기스 개그맨 윤상민이 어린이 팬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구민지 기자) |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열린다. 오후 7시, 9시 2경기. 입장은 무료.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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