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6일 미국여행 중 뱃속 아기를 보고싶어 하는 글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가희 인스타그램) |
[한스타=서기찬 기자] "미국 여행중 더 커진 '나'. 너무 보고싶다 우리 '딱지'"
예비엄마 가수 가희가 임신 후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여행 중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는 사진과 함께 뱃속의 아기를 보고싶어 하는 글을 포스팅했다.
포스팅 한 사진에는 검정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가희가 풀장 의자에 앉아 양 손을 임신 후 조금씩 불러오기 시작한 배 위에 놓고 만족스런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26일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1년 열애 끝애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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