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멤버이자 유키스 출신 동호(왼쪽)가 28일 첫 아들을 얻었다. 29일 동호는 생일 날 MBC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다. (동호 인스타그램) |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동호가 지난해 9월21일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와의 결승전에서 공놀이야 투수 이종혁과 맞대결하고 있다.(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지난 28일 아들을 얻은 유키스 출신 동호가 29일 mbc '라디오 스타' 촬영을 마쳤다.
동호는 지난 28일 득남 소식을 자신이 활동하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동료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그룹 유키스를 통해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귀여운 소년 이미지로 소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3년 돌연 연예계를 떠난 후 DJ로 활동을 하고 있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최연소(21살) 유부남 아이돌로 화제가 됐다. 28일 득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시 최연소 아이돌 출신 '아빠'가 됐다.
한편 29일 스물 두번째 생일을 맞은 동호는 MBC'라디오 스타' 촬영을 마치고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동호는 '라디오 스타' 인증샷을 올리면서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생일날 촬영한 라디오스타/오랜만에 방송출연이라 많이 떨렸는데ㅜ/잘햇나모르겠네요ㅜ/ 7월13일 수요일 11:00 본방사수 꼭해주세요!!ㅎ_ㅎ #생일 #라디오스타 #MB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란 글을 함께 포스팅했다.
동호의 '라디오 스타' 출연은 결혼한 이후 첫 방송으로 도끼, 김보성, 주우재와 함께 촬영했다. 7월13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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