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본인의 유니폼을 기증한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가운데). 왼쪽은 이효진 한류닷컴 대표, 오른쪽은 김진욱 한류닷컴 상임고문.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여자농구 레전드'이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맏언니 천은숙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착용했던 자신의 유니폼을 기증했다.
지난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 행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연예인들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받아 경매를 진행했다.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16 희망나눔페스티벌' 기부받은 물품과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장에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셰프 최현석, 이기스(감독: 이철민) 배우 송창의, 이철민, 황귀민 개그맨 이정수, 윤상민, 뮤지컬 배우 최용진, 공놀이야(감독: 김명수) 배우 정희태, 김명수, 누누외인구단(감독: 김현철) 배우 임대호, 가수 이재수, 골프모델 강재원, 개그맨 김현철, 이영식, 윤성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개그우먼 박진주, 김보원, 성우 정유미,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영어MC 박나경, 배우 강소연, 예비멤버 방송인 정정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은 (사)국회 입법정책연구회와 (주)한류닷컴, 브릿지경제신문이 공동주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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