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막내로 합류한 남주혁의 포스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삼시세끼' 페이스북) |
('삼시세끼' 페이스북) |
'농구돌'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이기도 하다. 코드원은 지난 1월에 열렸던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스타DB)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의 남주혁이 손호준의 뒤를 이을 일꾼이 될 수 있을까?
6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차줌마' 차승원, '참바다' 유해진, 장남 손호준, 막내 남주혁까지 세끼하우스 가족의 개인별 포스터가 게재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
"긴 팔다리의 차세대 일꾼, 다시 한 번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남주혁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내가 있을 곳은 아궁이야’라는 포스터의 글귀가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남주혁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삼시세끼'는 10일부터 전북 고창에서 두 번째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촬영부터는 유해진이 완전체로 합류해 2박 3일간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이번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합류한 남주혁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코드원 소속으로 출전해 어시스트부분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어렵게 만들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하루 세끼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소박한 일상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제공해 ‘국민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