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연우가 15개월 아들과 함께 '오마베'에 출연한다.(조연우 인스타그램)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배우 조연우가 40대 중반의 늦깎이 아빠의 치열한 육아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는 중년배우 조연우가 15개월 아들과 함께 출연한다. 조연우는 7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아들 조이안군의 ‘오!마이 베이비’ 방송을 예쁘게 봐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6살 연하(당시 23세)의 여대생이었던 지금의 아내 차세원 씨와 결혼했다. 당시 아내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빼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는 결혼 6년 만에 얻는 아들 이안과 함께 예능에 도전한다.
태어난 지 15개월 되는 조연우의 아들 이안 군은 주변에서 헤라클레스로 불린다. 커다란 꿀단지부터 촬영용 카메라까지 집에서 보이는 모든 물건을 번쩍 번쩍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연우(가운데 검은색 옷)가 연예인야구단 '알바트로스'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연우 인스타그램) |
한편, 조연우는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조연우의 아들 조이안 군.(조연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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