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영화 '덕혜옹주'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덕혜옹주'가 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촬영에 임한 배우 및 스태프들의 비하인드 열연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허진호 감독과 박해일, 손예진까지 한 겨울의 춥고 고된 촬영 강행군 속 에서도 집중력 있는 열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궈낸 배우 및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덕혜옹주와 김장한 역에 깊이 몰입한 손예진과 박해일의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진중한 모습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기전 서로의 연기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해일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박해일은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에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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