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김정화(왼쪽에서 세번째)가 야구단 동료 가수 길건(왼쪽에서 다섯번째)의 뮤직비디오에 자신의 피트니스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김정화 페이스북) |
8년만에 컴백하는 가수 길건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와 인증샷을 찍었다. (길건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야구단) '의리녀' 김정화(피트니스, 머슬매니아 선수)가 동료 가수 길건의 컴백을 도왔다.
김정화는 한스타 야구단 동료이자 연예계 선배인 가수 길건이 8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내아래' 뮤직비디오에 적극 지원사격을 했다. 자신이 직접 출연하는 것은 물론 피트니스 선후배, 동료들까지 동원해 길건의 뮤직비디오 촬영 지원에 나섰다.
김정화는 13일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을 찍은 후 길건을 비롯해 동료들과 인증샷을 포스팅했다. 김정화는 포스팅한 사진과 함께 '길건언니의 뮤비촬영/@kilveronica/#내아래/많은 기대 !/마지막씬 찍은 후 추억 사진 추가/다들~수고하셨습니다 ' 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가수 길건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화에 대한 고마움의 글을 인증샷 사진과 함께 포스팅했다. 길건은 '의리쟁이 정화~~~철순패밀리와함께😂 뮤비에 늦은시간까지 도와주공😢감사하당😂😂 사랑합니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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