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KBS2 새 리얼 다큐 '루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모아엔터테인먼트)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신영E&C에 소속되어 있는 배우 윤시윤이 KBS2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 시즌1 내레이션을 맡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루키’는 인생 신입들의 처절한 새 출발 적응기를 담은 신입 리얼 도전기다. ‘루키’ 시즌1에서는 데뷔전을 앞둔 종합격투기 여자 선수, 조리학과를 졸업했지만 대형 호텔에서는 실수투성이 신입 셰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태권 여제 출신 신입 여형사의 24시가 그려질 예정이다.
윤시윤은 '루키' 내레이터로 합류해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이미 다수의 내레이션 경험을 한 윤시윤은 ‘청춘’과 ‘루키’라는 키워드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인 만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루키’ 제작진은 KBS2 1박 2일 속 윤시윤의 강의 ‘네비게이션에도 없는 길’을 보고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모두 겪어봐야 한다는 그의 인생철학이 많은 청춘들의 가슴을 두드렸고 이부분이 ‘루키’의 기획 의도와 부합해 섭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윤시윤의 훈훈한 목소리로 따뜻함을 더한 리얼 관찰 다큐 프로그램 ‘루키’는 오는 20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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