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는 가수' 김태우가 홀쭉한 모습으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 날 김태우는 6개월동안 28kg를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에서 활약한 김태우가 ‘컬투쇼’에서 6개월동안 체중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몰라보게 홀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컬투가 “많이 변했다, 28kg을 뺐다더라”라고 하자 김태우는 실제로 28kg을 감량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또 감량에 얼마나 걸렸냐는 물음에 “9월부터 시작해 6개월이 걸렸다.”라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김태우는 "체중을 유지하는 게 진짜 힘들다"면서 "90kg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는 "90kg을 넘으면 티난다"면서 몸무게 유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태우는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저스 소속으로 지난 3월에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한스타DB) |
한편 김태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예체능 소속으로 출전했다. 김태우의 활약으로 예체능은 모델팀 코드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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