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딸이 차려준 밥상에 "고마워 사랑해"

스포츠 / 이택은 인턴 / 2016-08-02 14:39:09
김창렬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주하가 차려준 첫 밥상을 공개했다. (김창렬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딸이 차려준 첫 밥상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지난 7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딸 #김주하 #밥상 #날위한밥상 #딸이차려준첫상 #고마워 #사랑해 오늘 풀파티 가기 전에 차려준 울 주하의 사랑스런 밥상^^ 고마워 사랑해♡오늘 힘내서 공연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창렬의 딸 주하가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차려놓은 밥상의 모습이 보였다. 딸 주하는 귀여운 머리띠를 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빠와 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하 많이 자랐네. 이쁘다^^”, “너무 예뻐요”, “딸래미 밥상 덕에 오늘 공연 너무 재미있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창렬이 속한 DJ DOC는 이날(30일) 서울 한강 망원지구 망원수영장에서 열린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지누션, 룰라 등 9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추억의 그룹들을 비롯해 백지영, 라붐, 스텔라, 키썸, 울랄라세션, C.I.V.A등이 무대를 꾸며 한 여름밤의 핫한 풀파티를 선보였다.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의 에이스 김창렬. (한스타DB)

한편 김창렬은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소속이다. 천하무적은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했지만 예선A조에서 1승1무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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