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예은이 2am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정진운과 열애설에 빠졌다. (TV리포트) |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의 간판스타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원더걸스 예은과 열애 중이라고 21일 한 매체가 단독보도했다. (한스타DB) |
[한스타= 서기찬 기자] 원더걸스 예은과 2am 출신의 정진운이 사랑에 빠졌다.
21일 한 매체는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2AM의 정진운이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2014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는 정진운이 지난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없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편 예은은 지난 2014년 5월 정진운의 형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예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정진운과의 열애설을 접한 후 본인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매니아인 정진운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 소속으로 지난해와 올해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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