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김광태, 근육질 팔뚝 뽐내며 슛 시도

연예인 농구 / 구민지 / 2016-10-03 00:04:39
1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우먼프레스와의 예선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신영이엔씨 김광태.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배우 김광태의 역동적인 슛 동작이 코트를 달궜다.


1일 오후 4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개최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신영이엔씨와 우먼프레스의 예선 4경기가 열렸다. 이날 81-64로 신영이엔씨가 승리를 거둬 3일 오전 10시 30분 아띠와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는 신영이엔씨 배우 김광태. (구민지 기자)

이날 서지석의 '아띠'가 오만석의 '인터미션'을 상대로 54-49로 승(MVP 서지석), 김승현의 '훕스타즈'가 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에 71-66 승(MVP 김승현), 박진영의 '예체능 어벤저스'가 개그맨팀 '더 홀'에 81-47(MVP 박진영)로 승리를 거뒀다.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준결승 두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3일로 연기됐다. 아띠와 신영이엔씨의 준결승 1경기는 3일 오전 10시 30분, 훕스타즈와 예체능 어벤저스의 4강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결승전, 오후 5시에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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