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 감독 배우 이철민(왼쪽)과 라바 감독 개그맨 박충수. (한스타 DB) |
[한스타=구민지 기자] 이기스와 라바가 우승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감독: 이철민)와 라바(감독: 박충수)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기스는 예선 A조서 3승1패 조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공놀이야(감독: 김명수)와의 준결승전에서 12-3 콜드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B조 1위 라바는 파죽의 3연승(1몰수승 포함)을 거두고 4강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선 누누외인군단(감독: 이재수)에게 힘겨운 역전승으로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예선 1위팀들의 대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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