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천하무적이 이길 수 있었는데…"

연예인 야구 / 구민지 / 2016-11-05 23:08:02
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에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개그맨 한민관.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천하무적 개그맨 한민관이 5일 오후 2시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에서 공직자 팀 한전과의 8강 전에 선발 출전했다.


천하무적 야구단 우익수 한민관이 이닝 교체시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구민지 기자)

이날 천하무적은 가수 김창렬, 백승재, 스타 셰프 최현석, 개그맨 이병진, 한민관, 모델 곽동직, 김은수, 비올리스트 노현석 등이 출전했다. 경기는 8-10 천하무적 패.


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한전과의 8강전에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개그맨 한민관. (구민지 기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천하무적 야구단 한민관이 덕아웃을 향해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5일 난지야구장에서 열리는 예선 2경기와 6일 준결승 2경기 및 결승전은 STN에서 중계하고, 대회 종료 후 우승 팀은 팀 이름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기부사업과 연계해 사회 공헌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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