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윤형호 기자]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오랜만에 밟은 연예인 야구대회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명성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휘재는 10월 30일 남양주 삼패야구장에서 열린 '루트외인구단과 함께 하는'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의 경기에서 루트외인구단의 유격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 했다.
이휘재는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외인구단의 공격을 진두지휘 했다. 유격수로 나선 수비에서도 안정된 호수비를 선보이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지만 팀의 패배(8-10)를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루트외인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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