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맨의 대표 배우 이완(왼쪽)이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결승전(fc맨 5-6 fc원)에 출전, 2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수훈상을 수상했다. 오른쪽은 시상을 한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구민지 기자) |
[한스타= 서기찬 기자] fc맨의 대표 배우 이완이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수훈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결승전, fc맨과 fc원의 경기는 11골이 터지는 득점 공방전끝에 fc원이 fc맨을 6-5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fc맨의 리더 배우 이완은 지난 10월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fc맨의 예선 5경기, 준결승-결승전 등 전 경기에 출장하며 팀을 이끌었다. 예선 5경기에서는 1득점밖에 하지 못한 이완은 팀1st와의 준결승전서 2골을 기록하며 뒤늦게 골감각을 조율한 뒤 fc원과 결승전서도 멀티골(2골)을 터트렸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