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유이, 이요원, 정해인.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
[한스타=구민지 기자] 정해인, 유이, 이요원의 화기애애한 '불야성'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요원 유이 정해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이경의 보디가드 탁 캐릭터로 상남자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정해인의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미소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깜찍한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꽃미모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는 유이와 무장해제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히는 ‘얼음여왕’ 이요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불야성' 관계자는 "이경 세진 탁을 비롯해 갤러리S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파티 중 이경과 세진 사이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불야성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신영이앤씨 정해인. (한스타DB) |
한편, 배우 정해인은 연예인 농구단 '신영이앤씨'에 소속되어 있다. 신영이앤씨는 지난 3월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더 홀과의 9-10위 순위결정전에서 50-43으로 승리를 거두며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영이엔씨는 내달 1일 개막을 앞둔 'KBS N Sports와 함께하는 제3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출전을 앞두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