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보원(왼쪽)과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가 김장을 담그다가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16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윤형호 기자) |
서울 SOS 어린이마을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왼쪽부터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헬스 트레이너 황유미, 개그우먼 김보원. (구민지 기자) |
[한스타=서기찬 기자] "김치 맛은 최고가 될겁니다" "행복한 연말, 메리 크리스마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선수 방송인 김보원과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가 김장 봉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지난 16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은 '스카이라이프와 KBSN이 함께하는 겨울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봉사 활동에는 김보원, 김도이 외에 코치 가수 노현태, 헬스 트레이너 '머슬녀' 황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프로야구 LG 치어리더 정다혜 등이 함께 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스카이라이프, KBSN 직원들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김장과 보육원 환경 정화,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 놀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이 가정, 모성(어머니), 형제자매, 마을의 네 가지 이념 속에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해 9월 창단, 올 2월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가입 두 차례 전국대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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