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 (바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배우 이상윤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11월 종영한 KBS2 TV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에서 '서도우' 역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상윤이 그 감성 그대로 마지막 여운을 남겼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한 화보에서 이상윤은 드라마 종영 직후 발리로 떠나 자연으로 돌아간 '인간 이상윤'을 컨셉트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배우 이상윤. (바자) |
작품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작품을 선택할 당시 단순했다. 글에서 오는 느낌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소재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열심히 연기하고 나머지는 시청자 분들께 맡기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공항가는 길' 종영 소감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상윤은 2014년부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2회 연속 출전(2015, 2016)하여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이상윤은 농구 예능 '버저비터'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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