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관악구 양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채널I,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행사'에 참여한 조마조마 가수 조성우, 노현태가 어린이들과 함께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가수 노현태와 조성우(픽스)가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섰다.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가수 노현태와 조성우가 에너지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서울 관악구 양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채널I,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행사'(이하 에너지 나눔)에 참여한 이들은 에너지 단열을 위해 블라인드 설치, 보드게임, 싸인볼 전달, 다과 즐기기 등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에너지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5, 6일 열렸던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에 참가한 공직자 야구단 6개팀의 참가비를 에너지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는 행사로 산업방송 채널i와 에너지재단, 한스타미디어, 우승팀 조마조마 연예인 선수들이 함께 했다.
행사에 참가한 노현태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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