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이자 스포츠모델, 헬스 트레이너 황유미가 자신의 SNS에 2016년 대회 출전한 사진을 포스팅했다. (황유미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야구하는 스포츠 모델 겸 헬스 트레이너 황유미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며 새해 자신의 SNS를 장식했다.

스포츠모델 겸 헬스 트레이너 황유미. (황유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선수이자 스포츠 모델인 황유미는 1일 밤 자신의 SNS에 지난 해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던 자신의 모습과 최근 사진을 포스팅했다. 황유미는 사진과 함께 "2016 :) 아듀 #body/ 자신과의 약속 어기지 않고/ 2015년 2016년 2년째,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에 만족하며 올해도 간다/ 2017 :) #now body" 라는 글을 게재했다.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의 황유미는 지난해 열린 제10회 광명시장배 보디빌딩 대회 비키니부문서 2위, 2016 김준호 클래식 피트니스 부문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 모델 겸 헬스 트레이너 황유미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 선수다. 캐치볼을 하는 황유미.(한스타DB)

타석에 선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황유미. 지난go 5월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참가한 황유미는 포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스타DB)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포수를 맡고 있는 황유미.(한스타DB)

황유미는 학창시절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운동신경이 탁월하고 스포츠 열정도 뛰어나다. 황유미는 2015년 9월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 멤버로 지난해 두차례 대회에 출전했다. 포지션은 포수, 타순은 클린업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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