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자이언츠 슬러거 마행영 코치(왼쪽)로 부터 수비에 대해 조언을 듣고 있는 스마일 이봉원 감독 겸 선수. (천훈 한스타 객원기자) |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선수들이 지난 1월21일 성남시 야구학교에서 마해영 코치와 훈련했다. (천훈 객원기자) |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선수들이 전 두산 투수 박명환 코치에게 커브 잡는 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천훈 객원기자)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감독: 이봉원)이 프로야구 스타 출신 마해영과 박명환 코치에게 한 수 배웠다.
이봉원 감독을 비롯한 스마일 선수들은 지난 1월21일 성남시 분당에 있는 야구학교(대표: 이기주, www.academy2i.com)에서 올 첫 훈련을 했다. 코치는 롯데, LG, 삼성서 활약한 슬러거 마해영. 타격과 내외야 수비를 중심으로 강도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월4일에는 두산의 에이스 출신 박명환 코치와 함께 투수조 훈련을 실시했다. 스마일 선수들은 매주 토요일 야구학교에서 동계훈련을 하기로 했다.
한편 야구학교는 김응룡 명예감독을 중심으로 LG, 삼성 투수코치를 역임한 임호균 감독, 청소년대표 사령탑 출신인 최주현 감독, 마해영 코치, 박명환 코치 등이 포진해 있다.
야구학교는 유소년 야구 육성과 사회인 야구의 보급을 위해 마련된 야구 연습장으로 완벽한 시설과 뛰어난 지도자 그리고 I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기술력 등 선진야구를 위한 모든 요소들을 갖췄다. 또 재활센터를 통해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 선수들의 재활을 위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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