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8일 자신의 SNS에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2013년 다이어트 전 KBS 연예대상 시상식때 심진화.(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11kg 뺐습니다"
개그우먼 심진화의 날씬해진 모습이 화제다.

심진화는 지난달 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11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후 심진화는 SNS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심진화가 8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체중 감량으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심진화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이라며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일주일에 6회정도 운동을 했다"고 했다.

앞서 그는 2012년 한 방송에서 동료 개그맨이자 남편인 김원효와 결혼한 후 17kg이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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