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개막 제 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우승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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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앞줄 검정 상의)가 4박5일간의 필리핀 마닐라 전훈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필리핀 현지 교민 야구팀과 친선경기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공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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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훈 중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를 한 공놀이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공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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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류시연(맨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한 공놀이야 선수들. 드라마 '역적'에 출연 중인 배우 김경룡(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환하게 웃고 있다. (공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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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가 필리핀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를 해 아쉽게 한 점차(9-10)로 패했다. 타석에 들어선 배우 정희태.(공놀이야) |
[한스타=서기찬 기자] 4년만에 연예인 야구 정상을 노리는 공놀이야(감독: 최용준)가 23일 필리핀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9일 필리핀에 도착한 공놀이야는 자체 연습, 청백전,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를 하면서 겨울철 훈련을 알차게 치뤘다. 동료들간의 팀워크 다지기와 마닐라 관광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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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조화를 이룬 마닐라 시 정경.(공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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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훈기간 관광에 나선 공놀이야 단장 홍서범(맨오른쪽)과 아내 조갑경.(공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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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공놀이야 선수들이 현지 식당에서 배우 김용희(맨왼쪽)와 함께 단체 셀카로 김~치~.(공놀이야) |
홍서범 단장, 최용준 감독, 김경룡, 김용희 등 공놀이야는 팀의 주력인 27명의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한 이번 해외전훈서 필리핀 현지 교민과 친선경기서 아쉽게 9-10으로 패했다.
공놀이야는 2013년 제4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공놀이야는 2015년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천하무적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8회대회는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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