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이봉원 감독이 내달 27일 개막하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앞두고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봉원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이봉원 감독이 야구하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이봉원 감독은 25일 자신의 SNS에 병실 사진과 함께 “야구하다가 자빠져서 다리 부러졌다.. ㅠㅠ. 수술해서 쇠박음... 또다시 터미네이터됐네.. ㅠㅠ. 공항검색대에 매번 걸리겠네.. ㅠㅠ”라는 글을 포스팅했다.
사진 속 이 감독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누워 있으며 다소 허탈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은 3월27일 개막하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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