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스 감독 겸 선수 조빈이 3일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천하무적과의 경기에 출전한다.(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폴라베어스의 감독 겸 선수 '노라조'의 조빈, 고유진, 송호범 등이 3일 열린는 연예인 야구 시범경기에 출전하다.
3일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알바트로스-컬투치킨스(오후 7시), 폴라베어스-천하무적(오후 9시30분)의 경기가 열린다.
폴라베어스는 3일 오전 조빈, 고유진, 송호범을 비롯하여 배우 이광일, 어현규, 모델 이치승, 가수 민대홍(에버브라운), 오창훈(원투), 조설규(위플레이), 조성민, 김경현(더크로스), 박혁동(H.I.M) 등의 출전을 예고했다.
한편 방송인 김제동, 배우 류승수, 가수 이석훈 등은 개인 스케줄 상 시범경기 출전이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4월17일 정규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는 지난 3월27일 이기스-조마조마, 스마일-인터미션 경기에 이어 3일 알바트로스-컬투치킨스(오후 7시), 폴라베어스-천하무적(오후 9시30분) 경기가 열린다. 오는 10일에는 공놀이야-루트 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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