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 감독 겸 선수인 김태균이 지난 24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알바트로스와의 경기 중 팡팡티비한스타에 출연했다. (팡팡티비 방송 화면) |
[한스타=서기찬 기자] "(김태균씨) 머리 안 크시네요"
팡팡티비 시청자가 개그맨 겸 MC 김태균의 인터뷰 화면을 보고 머리가 크지 않다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은 이처럼 아나운서를 보면서 "우리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하며 반응했다. 이에 이처럼 아나운서는 "내가 더 크게 나오는 것 같아요"라며 당황했다.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 감독 겸 선수인 김태균은 지난 24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알바트로스 전에 출전했다. 컬투치킨스가 15-7로 승리. 김태균은 경기 중 팡팡티비 한스타와 인터뷰를 통해 야구와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7일 개막한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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