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루트외인구단 감독 겸 선수인 김현철이 지난 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경기 중 팡팡티비 한스타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지휘자로 있는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 홍보를 하고 있다. (팡팡티비 한스타 방송 화면) |
[한스타=서기찬 기자] "가정의 달, 유쾌한 오케스트라 구경 오세요"
연예인 야구단 루트외인구단 감독 겸 선수 김현철이 '유쾌한 오케스트라' 홍보에 열심이다. 김현철은 지난 1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 전에 출전했다. 루트외인구단이 4-3으로 승리.
김 감독은 이 날 중계를 한 팡팡티비 한스타와 인터뷰를 하면서 4일부터 열리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콘서트 홍보를 위해 포스터까지 가지고 와 관람을 독려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전국 순회 콘서트는 4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6일 군포, 12일 대전, 16일 창원, 17일 원주, 19일 서울 등을 돌면서 열린다.(포스터 참조)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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