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홍재경 아나운서가 15일(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그콘서트와 컬투치킨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선정됐다. (스타데일리뉴스)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야구 여신' 아나운서 홍재경이 연예인 야구대회서 시구를 한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오는 1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4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 이날 오후 7시에는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 공식앱은 http://joinnow.kr/join/share/?join=32029 .
JTBC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홍재경은 SBS 스포츠센터, SBS 골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평소 스포츠 광으로 잘 알려진 홍재경은 2014년 8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도 명품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시구 후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를 중계하는 팡팡티비한스타에 출연,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