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강인, 5일 연예인야구 인터미션전 출전

연예인 야구 / 서기찬 / 2017-06-02 12:02:16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7R...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오후 7시
천하무적 강인(왼쪽)이 오는 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인터미션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은 2015년 외인구단과의 경기때 1루수를 보는 강인. 오른쪽은 외인구단 이휘재.(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 나들이 한다.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소속인 강인이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7라운드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전에 출전한다. 오후 7시 플레이볼. 오후 9시30분에는 공놀이야(감독: 최용준)와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경기가 이어진다.


그동안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두 차례 천하무적 경기에 불참한 강인이 2일 천하무적 출전 선수명단에 올랐다. 천하무적은 강인과 함께 가수 김창렬, 백승재, 한상일, 개그맨 이병진, 한민관, 인기쉐프 최현석, 모델 김은수, 비올리스트 노현석, 전 빙상 국가대표 제갈성렬 등이 출전한다고 알려왔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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