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구장에서 쌍둥이 돌보는 이휘재

연예인 야구 / 서기찬 / 2017-06-15 10:28:54
1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8R...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아들과 함께 야구장을...' 연예인 야구단 루트외인구단 이휘재가 지난 1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열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데리고 왔다. 아이들을 돌보는 이휘재. (이의협 작가)

[한스타=서기찬 기자]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아버지 이휘재와 야구장에 왔다.


서언, 서준 형제는 지난 1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을 아버지 이휘재와 함께 찾았다. 이날 경기는 이휘재가 속한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과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루트외인구단(17-8)과 조마조마(7-6)가 각각 승리했다. 대회 첫 안타를 노린 루트외인구단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1타수 무안타, 2볼넷만을 기록했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두 경기가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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