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인기 치어리더 서현숙이 지난 1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컬투치킨스와 루트외인구단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의협 작가) |
[한스타=서기찬 기자] 찰랑찰랑 금발이 휘날렸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연예인 야구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서현숙은 지난 1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8라운드, 컬투치킨스와 루트외인구단의 경기에 앞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루트외인구단이 17-8로 승리.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두 경기가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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