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다온이 오는 1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9라운드 폴라베어스와 스마일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김다온 인스타그램) |
[한스타=서기찬 기자] '얼짱' 개그우먼 김다온이 연예인 야구 시구를 앞두고 있다.
tvN '코미디빅리그-오지라퍼'에 출연 중인 김다온은 오는 1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9라운드 첫 경기(오후 7시),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와 스마일(감독: 이봉원) 전에 앞서 시구자로 선정됐다.
김다온은 2008년 춘천 MBC '신나군'으로 데뷔, 프로축구 강원FC 장내 아나운서 및 연극배우로 활약했다. 2015년 부터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면서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폴라베어스와 스마일 경기에 이어 오후 9시30분에는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와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의 경기가 이어진다.
한편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두 경기가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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