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의 미소' 풋스타즈 엄주원(MBC아나운서, 오른쪽)이 지난 1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과의 경기서 MVP로 선정됐다. 왼쪽은 시상을 한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어릴 때 꿈이 늘 축구선수였습니다"
연예인 풋살팀 풋스타즈의 MBC 아나운서 엄주원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엄주원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두 번째 경기로 열린 FC원과의 경기서 세 골을 몰아넣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풋스타즈는 디펜딩 챔프 FC원을 8-1로 대파하며 지난해 최하위의 수모를 깨끗이 털어냈다.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또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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