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정재가 4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전무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는 장면이 디스패치에 의해 포착됐다.(T V리포트) |
[한스타=박귀웅 기자] 영화배우 이정재씨(44)와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 대상 전무(40)의 데이트 장면이 화제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4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지난 3일 밤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이날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흰색 면티에 청바지를 걸친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임세령 전무의 터프한 숏커트가 눈길을 끌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이날 영화관 데이트는 임세령 전무가 직접 포르쉐를 몰고 먼저 나와 이정재를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한 끝에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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