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이혼 후 새 사랑을 찾았다. (TV리포트) |
[한스타=서기찬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다시 사랑에 빠졌다.
10일 이지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열애가 맞다.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현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일반인 A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으며 이지현의 자녀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린다고.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쥬얼리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지현은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남편 B씨와 결혼 3년만에 합의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1998년 써클 1집으로 무대에 오른 이지현은 쥬얼리 멤버로 활약 후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