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5라운드 이기스-천하무적, 라바-컬투치킨스 경기가 우천 취소돼 21일로 연기됐다. 사진은 천하무적 간판스타 김창렬(왼쪽)과 이병진.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14일 예정된 한스타 연예인 야구 이기스-천하무적(B조), 라바-컬투치킨스(A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5라운드 예선 마지막 두 경기가 우천 취소돼 21일로 연기됐다.
따라서 21일부터 시작하는 6강 플레이오프도 28일로 한 주 미뤄졌다. 28일 오후 7시30분 A조 2위와 3위가 맞붙고 승리한 팀이 오후 9시 B조 1위와 결승전 진출을 놓고 다툰다. 9월4일엔 B조 2위와 3위가 대결해 승리한 팀은 A조 1위와 결승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겨룬다. 결승전은 9월11일(월) 오후 7시에 열릴 예정.
한편,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30분 두 경기씩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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