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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박귀웅 기자] '어린이 천사들이 고양시에 떴다'
어린이 치어리딩 팀 엔젤킹이 연예인 풋살 잔치를 빛내주기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어린이 치어리딩 팀 엔젤킹은 지난 13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5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팀퍼스트 경기 도중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예선리그를 모두 마친 연에인 풋살대회는 오는 20일 준결승전 2위 풋스타즈-3위 FC어벤저스, 1위 아프리카 프릭스-4위 팀퍼스트의 경기가 오후 2시30분부터 열린다.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 결승전은 27일.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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