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태경 오빠와 함께' 고양시 어린이 치어리딩 팀 엔젤킹 회원들이 지난 1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축하 공연을 마치고 조마조마 뮤지컬배우 임태경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한스타db) |
어린이 치어리딩 팀 엔젤킹이 지난 1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 조마조마 경기 중간에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고양시 어린이 치어리딩 팀 엔젤킹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를 빛냈다.
엔젤킹은 지난 1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감독: 박충수)와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경기 중에 축하공연을 했다.
엔젤킹은 고양시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인기 치어리딩 클럽으로 지난 8월2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서도 축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결승전은 라바가 14-12로 승리, 대회 첫 2연패를 차지했으며 조마조마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경기 후 조마조마의 뮤지컬 배우 임태경은 엔젤킹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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