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지난 16일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이 열린 고양시 장항야구장을 찾았다. (한스타) |
지난 16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을 축하 하기위해 참석한 이종범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홍서범 공놀이야 단장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홍서범 공놀이야 단장, 이종범 위원, 오만석 인터미션 단장, 공놀이야 가수 남준봉. (한스타) |
[한스타=서기찬 기자]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 축하합니다"
'타격 천재'에서 '해설 달인'으로 변신한 이종범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 개막을 축하했다.
이종범 위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고양시 장항야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종범 위원은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 인터미션 오만석 단장 등과 인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첫 경기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공놀이야(감독: 최용준)의 경기는 인터미션이 13-2로 승리했으며 두 번째 경기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와 스마일(감독: 이봉원)의 대결에선 컬투치킨스가 10-6으로 이겼다.
10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는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체육회와 인터넷언론사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 게임원, 하이병원, 상쾌한스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오후 7시, 9시30분 두 경기가 열리는 이번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오는 23일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천하무적(감독" 이경필)-폴라베어스(감독: 조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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