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 MVP' 인터미션 배우 김도형(왼쪽)이 지난 16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서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와의 개막전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오른쪽은 대회 주관사인 한스타미디어 대표 박정철. (한스타) |
[한스타=서기찬 기자]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의 배우 김도형이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첫 MVP로 선정됐다.
김도형은 지난 16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감독: 최용준)와의 개막전서 6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2개를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대회 첫 MVP로 기록됐다.
경기는 인터미션이 13-2로 승리, 단숨에 4강에 진출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김도형은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2008), 영화 '낙타는 말했다'(2009), '그 집 앞'(2011), 연극 '쉬어매드니스'(2013), '정서진별곡' 등에 출연했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고양시 체육회와 인터넷 언론사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 게임원, 하이병원, 상쾌한스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그리고 아프리카TV 개그맨 이광섭의 딴따롸TV(http://www.afreecatv.com/gagsub , 오후 7시 1경기)와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 , 오후 9시30분 2경기)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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