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레게머리를 선보였다. (이상 봉황망코리아) |
[한스타=박귀웅 기자] 엑소 전 멤버 루한의 파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 보도를 인용, "엑소 전 멤버 루한도 힙합에 빠지다?”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사슴’으로 불렸던 이미지와 반전되는 레게머리에 초록색 후드티를 입은 새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팬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많은 중국 팬들은 "레게머리도 소화하네”, "멋있다”, "스웩~”, "레게머리 힙합보이, 루한 맞아?”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팬들은 "예전 루한 돌려줘”, "꽃미남은 어디로?”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은 지난 10월 SNS를 통해 7살 어린 여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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