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프리뷰 공연 27일 오후 7시 확정

오늘의 뉴스 / 서기찬 / 2018-01-09 08:37:12
본 공연은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캣츠’의 공연. (뮤지컬 '캣츠' 홈페이지 캡처)

[한스타=서기찬 기자] 뮤지컬 ‘캣츠’ 오리지날팀 내한공연 앙코르 공연이 1월 27일 오후 7시 프리뷰 공연을 확정했다.


‘캣츠’ 내한공연 앙코르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뷰 티켓은 1월 10일 오후 2시에 오픈 된다. 프리뷰 공연 예매 시 상시 젤리클, VIP석 20% R, S석 30% A, B석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뮤지컬 관람 지원을 위해 학생을 동반한 관객들에게 A석 3만원, B석 2만원에 티켓을 제공하는 ‘BC카드패밀리 캠페인’도 프리뷰 공연에 적용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캣츠’는 지난 12월 한국 뮤지컬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 하며 흥행불패 명작의 힘을 입증했다. 한국에서 만날 마지막 기회가 될 앙코르 공연은 젤리클 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석 ‘젤리클석’을 비롯해 VIP석 등 상위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예매 전쟁’, ‘피켓팅’으로 불리기도 해 발을 동동 굴렀던 관객들에게 추가된 프리뷰 공연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 특히 최대 할인율 40%로 이제껏 없었던 프리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겨울 방학, 새해 공연으로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캣츠’는 현재 전국 투어 중으로 지난 7일 대구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1월 12일~ 14일 창원, 1월 19일~21일 의정부 공연 이후 서울에서 1월 2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뮤지컬 ‘캣츠’는 전세계 30개국에서 8천만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화려한 춤과 세계적인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 넓은 연령대의 관객 층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가 직접 선발한 캐스트로 구성되어 고난도의 안무와 환상적인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 해내 ‘캣츠’에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명작의 진수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앙코르는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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