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TV리포트) |
[한스타=서기찬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장명자 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세상을 떠났고, 박지성이 슬픔에 빠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지성 모친상, 무슨 일이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한국의 전설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많이 누리셨어야 하는 분이..고생 많이 하셨다던데", "자식 뒷바라지 열심히 하셔서 큰사람 만들고 이젠 즐겁게 사실 일만 남았을터인데 이게 뭔 날벼락같은 일일까요. 박지성선수 정말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박지성에게 위로의 글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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