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링은 자신의 SNS에 “1회 제이컵(jay cup)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기쁘다. 남편이 줄곧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이런 서프라이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리 하는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봉황망코리아) |
주걸륜(저우제룬)의 아내 쿤링(昆凌)이 남편 생일을 맞아 이색적인 생일파티를 했다. (봉황망코리아) |
주걸륜의 생일파티에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했다. (봉황망코리아) |
[한스타=서기찬 기자] 대만 출신 스타 주걸륜(周杰伦·저우제룬)의 아내 쿤링(昆凌)이 남편 생일을 맞아 이색적인 생일파티를 했다.
12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40세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아내 쿤링이 생애 첫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쿤링은 자신의 SNS에 "1회 제이컵(jay cup)이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기쁘다. 남편이 줄곧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싶어해서 이런 서프라이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리 하는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쿤링은 초호화 게스트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인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모델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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