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가 지난 2월3일부터 7일까지 사이판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왼쪽부터 방송인 김학도, 가수 지명도, 가수 홍서범(공놀이야 단장). (김학도 페이스북) |
'메이저리그 선수 같나요?" 방송인 김학도가 소속팀 공놀이야 동료들과 사이판 젅지훈련을 다녀왔다. 타석에 선 김학도. (김학도 페이스북) |
'프로야구뺨치는 수비' 공놀이야 김학도의 멋진 다이빙캐치. 공놀이야는 지난 2월3일부터 7일까지 사이판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김학도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야구하는 개그맨, 방송인 김학도가 소속팀 공놀이야(감독: 남준봉) 동료들과 사이판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김학도는 지난 5일과 6일 사이판 현지에서 야구 훈련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김학도는 다이빙 캐치와 타격하는 모습 등을 포스팅하며 오랜만에 야구하는 소감을 글로 옮겼다. 김학도는 6일 사진과 함께 "1년 만에 야구 복귀했다./못할줄 알았는데‥ 장타도 때리고.../다이빙 케치도 하고~^^/사이판 전지훈련으로 온몸의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사이판의 푸른하늘과 동료들의 따뜻한 인정을/가슴에 담고 일상으로 또 복귀한다./또 도전할것이다./무언가에~~~"
한편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는 지난 2월3일부터 7일까지 겨울철 전지훈련으로 사이판을 다녀왔다. 공놀이야 전지훈련은 김학도외에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 단장을 비롯해 배우 김용희, 서호철, 가수 권순우 등 16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일부 선수들은 가족들도 동행.
공놀이야는 3박5일간 전지훈련 기간 중 현지 주민들로 구성된 사회인 야구 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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